풀발닷컴


16118223179418.jpg


분류 : 옆집줌마
나이 : 40대 초반
직업 : 주부
성격 : 온순함

좀 된 이야기 입니다. 실화구요.
저희 동네 아주마들을 잘 알고 지내는 편입니다.
제가 지금은 직장생활하지만
그 당시는 동네에서 작은 카페를 오토로 돌리고 있었거든요.
물론 중간중간 제가 보기도 했지만요.

예전에 강남까페라는 인터넷야동이 있었는데
그때의 그 사장놈은 정말 젊고 이쁜년들과 즐기곤 하더군요.
저도 그런 즐거움을 생각하며, 까페를 차렸는데
동네가 동네고 작은 곳이라, 그런 영계백숙급은 없고
순 남편 출근하고 아점먹는 아줌씨만 많더군요. ㅎㅎ
브런치라고 하면서 서양애들 처럼 노는데, 웃기죠.
남편들이 한끼 식사로 먹는 비용을
차와 빵으로 소비하더군요.
이런 정신나간년들 하는 생각을 많이 했지만
저야 돈 벌면 땡이라서 좋았습니다.
그래도 비교적 젊은 애들은 옷을 정말 웃기게 입더군요.
통통한데 짧은 반바지 그렇게요.

단골이 있었는데, 좀 색기를 부릴것 같은 사람이 있었죠.
자연스럽게 친해지고 했지만, 동네장사하면서 그러면 안될 것 같아 많이 참았습니다.
가끔 그 뇬을 생각하며 동생을 자주 풀어주곤 했었죠.

그런데, 우연히 동네 빨래방에서 만나고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다가
그년이 가고나서 그년이 사용한 통에 제 빨래를 할려고 보니 팬티가 있더군요.
뭐 즐겼습니다, 제 고추는 ㅎㅎ 미안합니다.



List of Articles
번호 제목 날짜
15043 숙모 엉덩이 만진건지 뭐라해야할지 1 2024.03.25
15042 밑에 도우미 아줌마 썰 2탄 입니다. 2024.03.25
15041 한달전쯤에 형수썰 썼던 형수한테 심쿵한 시동생인데요... 2024.03.25
15040 정수기필터점검하는 아줌마와의 경험 2024.03.25
15039 2년전 처제와 2024.03.25
15038 막내이모와의 사이가 고민입니다 2024.03.25
15037 명절때 사촌동생이랑 내방에서 한썰~ 2024.03.25
15036 중1 때 눈물로 참회하다 2024.03.25
15035 알바누나랑 첫경험입니당 2024.03.25
15034 20대 초반에 사촌여동생 만진썰 2024.03.25
15033 친구여동생이랑 섹파가 되었습니다. 2024.03.25
» 동네 유부 팬티로 즐기이야기 2024.03.24
15031 어느 핸가 처가집에 갔는데 와이프와 장모님이 마당에 앉아 오랜만에 만난 2024.03.24
15030 사촌여동생집에 컴퓨터 봐주러 갔다가. 2024.03.24
15029 애인아닌 친구아닌 섹파아닌 너 2024.03.24
15028 짜증나는 누나와 썰 2024.03.24
15027 클럽에서 만난 중국인한테 삼일동안 당한썰(쓰다보니 조금지루하면서 기네요) 2024.03.24
15026 선배 형수님 썰 2024.03.24
15025 빈틈없어보였던 사모님과의 일탈 2024.03.24
15024 의도치않게..ㅋ 노래방에서 2024.03.24
목록
Board Pagination Prev 1 ... 186 187 188 189 190 191 192 193 194 195 ... 943 Next
/ 943